11번가, "항공권 가격 비교부터 결제까지 한방에~"

(사진제공=11번가)ⓒ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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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SK플래닛의 11번가는 항공권 판매업체와 제휴를 체결, 실시간 가격 비교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11번가를 통해 실시간 가격 비교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됐다.

11번가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위해 대표 항공권 판매업체인 모두투어, 현대카드 프리비아, 노랑풍선, 와이페이모어, 탑항공 등과 제휴를 체결했다. 오는 2월부터는 제휴사를 인터파크항공까지 확대하고 웹사이트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시스템은 다수의 항공사 티켓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이 원하는 조건과 금액에 맞는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1번가는 신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메인 페이지 상단에 '항공권' 바로가기 버튼을 신설해 고객 접근성과 사용성을 강화했다.

또 주간 최저가 옵션을 도입, 항공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기준일 전∙후 3일간의 항공권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이 외에도 사용자를 위한 '찜하기' 기능을 개설하고 '해외-해외', '해외'-국내-해외' 등 조합의 다구간 경로의 항공권 구매도 가능토록 했다.

11번가 측은 오는 4월부터 항공권 구매시 11번가 마일리지, OK캐시백, T멤버십 마일리지 등 추가 혜택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김수경 SK플래닛 11번가 본부장은 "여행을 소비하는 소비자의 인식이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나만의 즐거움'을 중시하는 패턴으로 지속 변화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방식의 여행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