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틴’ 태아 발달에 필수적, 임산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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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최근 이너뷰티(Innerbeaty)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모발, 피부, 손톱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진 ‘비오틴’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비오틴이 태아 발달에 필수적인 착한 비타민으로서 임산부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비오틴은 세포 기능과 성장을 위한 중요 비타민으로 태아 발달에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꼽힌다. 태아는 모체(임산부)가 섭취하는 비오틴을 통해서만 공급받을 수 있다. 요컨대 임산부의 비오틴 섭취 정도가 태아에게 전해지는 비오틴의 양을 결정짓는 셈으로 볼 수 있는 것. 비오틴은 신체 내에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태아뿐만 아니라 임산부의 충분한 섭취 역시 중요하다.

현재 식약처에서 지정한 성인 비오틴 일일 섭취권장량은 30mcg이다. 많지 않은 양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기준,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 태아, 임산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약 89%가 ‘비오틴 결핍 상태’에 놓여있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비오틴은 흡수율보다 배설량이 더 많아 별도로 외부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는 영양소다. 임산부의 경우 임신 초기의 소변량은 비(非)임신여성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임신 개월 수 증가에 따라 소변량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이 때문에 태아와 마찬가지로 많은 여성들이 임신 시 비오틴 결핍 상태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비오틴은 태아와 엄마 모두에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임산부들의 비오틴 수요가 급증하면서 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섭취 타깃층이 다양해 지고 있다. 특히 비오틴은 경구로 복용했을 때도 인체에 독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아직까지 보고된 바 없다. 즉 많이 먹어도 부작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착한 비타민’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원료가 좋은 건강식품브랜드 ㈜메이준생활건강에서는 ‘메이준뉴트리뷰티시크릿비오틴+’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일일 권장섭취량의 40배인 1,200mcg을 함유하고 있는 ‘고함량비오틴’으로 태아와 임산부들에게 충분한 비오틴 공급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메이준뉴트리뷰티시크릿비오틴+는 오는 18일 오후 22시 45분 NS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