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9만 다운로드 기록…신개념 리워드앱 캐시콜의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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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캐시콜 앱이 정식 출시 후 3주 만에 9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내 4점 이상의 별점을 기록하는 등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운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며 생겨난 리워드앱 카테고리는 이미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어, 사실상 캐시콜은 리워드앱 시장의 후발주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캐시콜은 통화 송수신 시 광고를 노출시키고, 이를 통해 포인트 적립을 하는 이른 바 신개념 통화 리워드앱으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기존 리워드앱 시장의 주축이었던 잠금 해제형 보상시스템과 중복되지 않아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데이터를 통한 무료 문자, 통화 서비스들이 현대인들의 통화 빈도를 줄이고 있지 않느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KT경제경영연구소의 14년 조사자료에 의하면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중 70%에 달하는 3904만 6720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통화의 경우 30.63%로 사용자들이 3번째로 자주 사용하고 있는 기능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시콜의 보상시스템인 통화가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에게 주요 기능으로 사용되는 것을 반증하는 셈이다. 특히 통화를 자주 하지 않더라도 건당 타 리워드앱보다 높은 적립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포인트 적립에 큰 어려움은 없다고 관계자 측은 전했다.

스마트폰 시장이 점점 성장해가는 현재, 다양하고 참신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앱들의 지속가능성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행태에 맞춘 사용자 경험 제시가 우선돼야 할 것이다.

akdrkf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