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 ‘오늘 뭐 먹지-애견 편’ 신규 영상 공개

ⓒ News1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강아지사료 전문 브랜드 시저(Cesar)가 올리브티비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한 ‘오늘 뭐 먹지-애견 편’을 풀영상인 온라인광고와 이를 30초로 압축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오늘 뭐 먹지’의 MC인 신동엽과 성시경이 직접 출연해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한 간단한 건강식’을 수의사에게 직접 배워보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았다.

영상은 ‘티격태격 브로맨스’로 유명한 신동엽과 성시경이 이날의 주인공인 강아지 웨스티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동물 프로그램 MC 15년차의 위엄을 자랑하는 신동엽이 웨스티와의 교감을 통해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하는 강아지의 마음을 읽어내는 모습이 웃음과 함께 공감을 준다.

이 영상에서는 요리의 대가와 함께 특별한 레시피를 배워보는 ‘오늘 뭐 먹지’의 포맷을 패러디해 신동엽과 성시경의 격한 환영을 받는 스페셜 대가로 미모의 박지혜 수의사가 등장해 강아지를 위한 초간단 건강 균형식을 배우는 모습이 이어진다.

이 레시피의 핵심은 바로 칼로리가 낮은 웰메이드 건강 균형식인 습식사료 시저캔. 신동엽과 성시경은 레시피에 따라 건사료에 촉촉한 시저캔을 먹음직스럽게 담았는데, 침샘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와 촉촉하고 신선한 비주얼이 신동엽의 군침까지 돌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사람이나 강아지나 좋은 음식으로 마음을 표현할 때 사랑을 가장 잘 전달된다는 성시경의 멘트에 ‘사랑꾼’이라고 놀리는 신동엽의 모습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15년이 넘게 동물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강아지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신동엽과 오랜 시간 강아지를 직접 키운 경험이 있는 성시경이 촬영 내내 웨스티의 관심과 사랑을 더 받기 위해 애쓰는 묘한 삼각관계의 모습을 보여 촬영 현장을 재미있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출연한 강아지 웨스티는 현장에서 만들어진 강아지 건강식을 맛있게 먹는 것은 물론이고 시저캔의 폭발하는 풍미를 능청스럽게 표현해내며 단시간에 감독의 오케이 사인을 이끌어내 신동엽과 성시경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시저 마케팅 최선영 상무는 “이번 광고의 핵심은 저칼로리에 풍부한 영양을 가진 균형 잡힌 건강식 시저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었다”며 “지난해 ‘냉장고를 부탁해 – 애견편’에 이어 올해는 인기 요리 프로그램인 ‘오늘 뭐 먹지’를 패러디해 다소 교육적일 수 있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반려견주들을 대상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습식사료의 장점을 알리고, 강아지의 영양을 생각한 효과적인 급여량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저는 프리미엄 습식 사료로 건사료 대비 ¼ 칼로리에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 등 40가지 영양으로 완전하게 균형 잡힌 웰메이드 건강식이다. 85%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체내 수분 밸런스 유지에도 효과적이며, 육류를 가공해 만들기 때문에 기호성은 물론 강아지의 식이습성까지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시저는 전국 대형 마트, 동물 병원, 펫샵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akdrkf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