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키 CEO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10주째 인기몰이

(서울=뉴스1) 이슈팀 장유성 기자 = ㈜아보키스트 박태준 대표는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로 변신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과거 얼짱 출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웹툰 또한 그에 걸맞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왕따를 당하던 못생긴 주인공 형석이 미남으로 변신하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으며 지난 9화에서는 미남으로 변신한 형석과 새로운 인물인 바스코의 알력 싸움이 벌어졌다.

추남 형석이 괴롭힘을 받는 도중 ‘바스코 이은태’가 도움을 주었지만, 미남 형석과는 반대로 대립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9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스코랑 형석이 싸우다 정들 것 같은데?”, “둘이 친구 되겠네” 등의 예상을 내 놓았었다.

그 이후에 벌어진 자세한 이야기들은 이날 업데이트된 10화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연재되고 있는 박태준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 금요 웹툰에서 인기순위 1위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가 영화, 드라마로 나오면 어떨까요?”, “외모지상주의 재밌네?”, “외모지상주의 주 1회는 너무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성쇼핑몰 아보키에서 2015년 신년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보키는 2015년 가입 고객수가 월 90만명에 육박할 정도인 만큼, 을미년을 맞아 진행하는 ‘2015년 신년맞이 이벤트’ 또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신년맞이 이벤트는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행사이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5시에 선착순으로 최대 1000명에게 1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무료배송 쿠폰들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특별 할인상품 90% 세일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인데, 작년 한해 동안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인기 상품들을 신년맞이 이벤트 기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2월 4일, 특별 할인상품 구매자들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VIP 가족사진 촬영권 8매와 뮤지컬 공연 티켓 5매, 연극 공연 티켓 5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보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