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이색 데이트코스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

ⓒ News1
ⓒ News1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최근 들어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아이템이 블루칩으로 부상하면서 밥먹고 차마시고 영화보는 식상한 데이트 보다는 이색 데이트로 직접 커플링을 만들 수 있는 반지공방이 데이트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명동점 외에 전국 12개 지점에 위치한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에는 둘만의 색다른 무언가를 갖고 싶은 커플들, 특별한 기념일데이트를 즐기는 부부들, 합리적인 가격에 반지를 제작하고 싶은 소비자들, 반지만들기 체험을 하고 싶어 하는 아이와 부모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News1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는 여타 반지제작업체와는 달리 대학에서 세공전공을 한 선생님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완성된 반지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갖도록 중점을 맞추어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평생 A/S라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는 KBS, MBC, SBS 등 다수 언론매체에서 보도된 공신력 있는 업체로 합리적인 가격과 명품쥬얼리샵 전문디자이너의 디자인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의 대표 김승현, 김아람씨는 “무엇보다도 저희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는 ‘감성문화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업체이다보니 고객님들의 만족에 더 해드리기 위해, 고객님과 편안하고 재밌는 대화를 많이 해드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전하며 고객만족을 중시하는 사업 신념을 보여주었다.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는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인 반지제작에 아트 도자기 체험사업을 추가해 다양한 감성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명동의 새로운 문화 데이트 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옹이토이와 반지놀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반지놀이터.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ohz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