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경협 회장, 전통시장 찾아 '설 장보기'…취약계층에 온기 나눔

한경협, 설 앞두고 '온기 나눔' 캠페인 전개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을 방문해 '시장 소상공인 상생방안 간담회'를 마친 뒤 시장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구입하고 있다. 2025.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일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직접 마련한 설 꾸러미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하는 '온기 나눔' 활동에 나섰다.

류 회장은 이날 한경협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우리시장을 방문해 쌀, 과일, 건어물 등 설 명절에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했다고 한경협이 밝혔다.

류 회장은 장을 본 물품을 '설 꾸러미'로 제작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고 덕담을 건넸다. 꾸러미는 떡국떡, 김, 국수, 컵라면, 고구마, 귤, 양말, 햇반, 다시마, 미역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한경협의 사회공헌 활동인 '온기(On氣)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다. 한경협은 지난해부터 '민생을 살리고 이웃과 나누는' 주제의 온기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류 회장은 지난해 1월에도 우리시장을 찾아 물품을 직접 구매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발로 뛰며 직접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