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현대차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리무진'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박종홍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현대차(005380) 전기 다목적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 일렉트릭'과 최상위 트림인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에 로디안 CT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로디안 CTX는 사계절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 승차감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핸들링 성능과 강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하중·고토크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성능 예측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이번 공급은 국내 출시 모델뿐만 아니라 유럽·오세아니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출시 모델에도 적용된다.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전기 구동 특성상 초기 토크가 높고 차체 하중이 크다는 점에서 타이어에 요구되는 내구성과 승차감 수준이 높다.
스타리아 리무진 역시 프리미엄 이동 공간에 특화된 트림인 만큼 높은 수준의 승차감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현대차가 지난달 공개한 스타리아 일렉트릭은 브랜드 MPV 최초 순수 전기차로 SK온의 삼원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최고 출력 160㎾(약 217마력)에 최대토크 35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타리아 리무진은 기존 라운디 트림 대비 고급스러운 착좌감과 승차감으로 비즈니스 의전 수요를 겨냥해 출시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파워트레인 구분 없이 동일한 제품으로 모든 차종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원 타이어'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차 팰리세이드·넥쏘·아이오닉6 등 국내 주요 차종과 포르쉐·BMW·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브랜드의 전기차 및 내연기관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왔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전동화 차량은 물론 내연기관 차량까지 아우르는 '원 타이어' 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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