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6 현대N페스티벌 독점 공급…기술력 입증 '가속'

넥센타이어 OE한국영업부문 전성욱 부문장(오른쪽)과 현대자동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가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 OE한국영업부문 전성욱 부문장(오른쪽)과 현대자동차 N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가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현대 N 페스티벌' N2·N3 클래스 타이어 독점 공급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넥센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넥센타이어(002350)는 2026 현대N페스티벌의 '넥센 N2 클래스'와 '넥센 N3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두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십도 함께 확보했다.

넥센타이어는 4개 클래스로 운영되는 현대N페스티벌에 N2·N3 클래스와 그란투리스모 eN1 클래스 등 3개 클래스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부터 N2 클래스에 타이어를 독점 고급하고 있다. eN1 클래스에는 2024년부터 참여했다. N3 클래스는 이번에 새롭게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공급되는 타이어는 '엔페라 SUR4G 모터스포츠'다. N2·N3 클래스의 주행 특성에 맞게 컴파운드의 성능을 최적화한 모터스포츠 전용 타이어로 급가속과 고속 코너링이 반복되는 서킷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그립과 내구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넥센타이어는 매년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제품 성능의 한계를 시험하고 실전 데이터를 수집하는 핵심 연구개발(R&D) 현장이자 고성능 브랜드로서의 인지도 강화의 장으로 활용해 왔다.

지난달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를 시작으로, '현대 N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또한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주최하며 레이싱 트랙 위 데이터 확보와 고객 접점 강화를 지속할 방침이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