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10년 연속 후원

드라이빙 수트부터 전속 미케닉 팀까지 지원 예정

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현대차-TEAM HMC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월) 밝혔다. 방송인 양상국,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이철민 상무, 현대차 윤효준 국내사업본부장, TEAM HMC 레이싱팀 김주현 단장, 유튜버 홍시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가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 'TEAM HMC' 후원을 10년 연속 이어가며 국내 모터스포츠 육성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3일 서울 UX 스튜디오에서 TEAM HMC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과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TEAM HMC는 현대차 고객 동호회인 '현대모터클럽'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레이싱팀이다.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KSF 아반떼컵과 현대 N 페스티벌 대회 등에 꾸준히 참가해 왔다.

올해 팀은 방송인 양상국과 자동차 유튜버 홍시카를 포함한 총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으며 2026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할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단일 차종으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다.

인제 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용인 스피드웨이 등에서 열린다. TEAM HMC는 올해 처음으로 아반떼 N1, N2, N3 전 클래스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참가 선수들에게 드라이빙 수트와 팀복, 차량 랩핑, 전속 미케닉 팀 등을 지원하며 대회 기간 전시와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TEAM HMC는 지난 10년간 고객과 모터스포츠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