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츠 'S클래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MO' 마크 획득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메르세데스-벤츠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에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보유한 부품사에만 신차용 공급 인증 마크인 '메르세데스 오리지널'(MO)을 부여한다.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저소음 설계와 고속 주행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최적의 타이어 개발에 성공해 'MO' 마크를 획득했다.

해당 차량에 장착되는 19인치 규격의 벤투스 S1 에보3는 뛰어난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제동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의 주행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

고강도 첨단섬유 아라미드 소재 보강벨트,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 채택으로 고속 주행 시 뛰어난 접지력과 핸들링, 주행 안정성, 마일리지 등을 발휘한다. 바깥쪽 그루브(굵은 세로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설계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모두에서 최상의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는 제동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소음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서 S·A·C·E-클래스와 GLC·GLC쿠페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