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특별 프로모션…아이오닉·코나 100만 원 할인

소형화물 전기차 50만 원 할인…3월 계약, 4월 출고 대상

현대차 아이오닉 9 '올해의 차 3관왕' 달성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 실시(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현대차(005380)는 아이오닉9의 '2026 올해의 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기념해 전기차(EV)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 △코나 일렉트릭 등 현대 승용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터 일렉트릭과 ST1(샤시캡 제외) 등 소형화물 전기차에는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월 계약 후 4월 내 출고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3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최대 1040만 원 상당의 차량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3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10만 원의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EV 금융 고객을 위한 '재구매 고객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할부·렌트·리스를 통해 현대 승용 전기차 또는 넥쏘를 이용 중인 고객 중 '현대 EV 부담 다운(Down)' 프로모션을 활용해 대상 차량을 할부로 재구매하고 3월 내 출고되는 경우 기존 대비 0.5%포인트(p) 낮춘 2.3%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EV 렌트/리스 프로모션'을 통해 3월 내 차량이 출고되는 고객에게는 차량가의 약 10%에 해당하는 월 납입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 EV 부담 다운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이달 기준 모빌리티 할부 2.8% 금리를 적용 받는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플래그십 모델 아이오닉 9은 지난달 '중앙일보 올해의 차' 수상을 시작으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 차'까지 수상했다. 2026년 국내 3대 올해의 차를 모두 석권한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9의 올해의 차 트리플 크라운 달성은 현대차 전동화 기술이 전문가들에게 입증받은 결과"라며 "더 많은 고객이 EV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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