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C, 5년 만에 흑자 전환…품질경영·수출 확대 전략 본격화

지난해 매출 1077억 원·영업이익 2억 5000만 원

KGMC의 E-STANA.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KGM 커머셜(KGMC)은 지난해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2억5000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KGMC는 KG모빌리티(003620)(KGM)의 자회사로 2023년 11월 KG그룹 가족사 편입 후 11M 및 9M 친환경 버스를 비롯해 중형 및 대형 시외버스 등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KGMC는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927억 원으로 회복세를 보이다 지난해 판매 대수 303대를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KGM의 연결 기준 실적 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상용차 부문의 실적 정상화는 KGM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재무 건전성 강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KGMC는 KG그룹 편입 이후 곽재선 KG그룹 회장의 지휘 아래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KGMC는 이번 흑자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고 품질 경쟁력 제고를 중심으로 한 품질경영을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pkb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