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마블 본다…아우디,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제공
- 박기범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우디는 디즈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차량 내부에서 다양한 디즈니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스마트폰 연동 없이 아우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활용, 아우디 앱을 통해 디즈니플러스 앱을 차량에 설치하고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대상 모델은 아우디 A5, 아우디 Q5, 아우디 A6, 아우디 A6 e-트론, 아우디 Q6 e-트론 등 신규 아우디 모델이다. 콘텐츠는 정차 시에는 중앙 MMI 디스플레이, 주행 중에는 옵션 사양인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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