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광주서 '드라이브' 오프라인 팝업 매장 운영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소개…하이퍼카 '부가티 시론' 전시
-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25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서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드라이브 투 티스테이션' 오프라인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를 앞세워 호남 지역 잠재 고객들과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혁신 테크놀로지와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고 타이어 전문점 '티스테이션'(T'station)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경험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해당 기간, 백화점 로비에 타이어와 슈퍼카, 정비, 튜닝 등 드라이브만의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한다. 팝업 외부에는 티스테이션과 드라이브의 브랜딩 요소를 입힌 여섯 개의 대형 기둥을 설치해 글로벌 톱티어의 위상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팝업존 중앙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실차 테스트 차량인 하이퍼카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비롯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과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 등 한국 브랜드 주요 제품 라인업을 전시한다.
seongs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