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로고, 전북현대 유니폼에 1년 더…파트너십 연장

16일 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왼쪽부터) 윤민석 금호타이어 G 마케팅담당 상무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이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금호타이어 제공). 2025.02.16.
16일 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왼쪽부터) 윤민석 금호타이어 G 마케팅담당 상무와 이도현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이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금호타이어 제공). 2025.02.16.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는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파트너십을 1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2025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골대 옆 고정 보드, 홈페이지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가 노출된다. 또한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시즌 기간 유니폼 상의 뒷면 하단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