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수도권 거점 서비스센터 4곳 사고수리 전문센터로 강화

성동·분당백현·인천·수원 서비스센터 지정

한성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수도권 주요 거점 4곳(서울·인천·분당·경기 남부권)의 서비스센터를 사고 수리 전문센터로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서울권 성동서비스센터(95개) △분당권 분당백현서비스센터(57개) △인천권 인천서비스센터·인천 서구 지역 서비스센터(57개) △경기 남부권의 수원서비스센터(76개)를 대형 사고 수리 전문센터로 구축한다.

차량 정비가 가능한 워크베이(작업대)를 50개 이상 보유한 서비스센터를 대형 서비스센터로 분류한다. 워크베이 수에 맞는 인력을 보유하게 되고 사고 수리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성자동차는 전국에 25개의 서비스센터가 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로 모든 서비스센터에서 국가표준(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