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코스피, 8.41% 급등에 7800선 회복
국내외 겹호재에 급반등… 606포인트 역대 최대폭 상승
삼성전자 8%·SK하이닉스 11%대 상승
-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1일 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8% 넘게 급등해 7800선을 회복했다. 전날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데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진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06.64포인트(8.42%) 오른 7815.5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종가가 7800을 넘은 것은 지난 14일(7981.41) 이후 처음이다. 코스피지수는 277.42포인트(3.85%) 높은 7486.37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장중 610.28포인트(8.47%) 오른 7819.23까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도 49.90포인트(4.73%) 오른 1105.97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364억원, 기관이 138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58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는 임금협상 노사 극적 합의로 파업 우려가 해소되면서 이날 8.51% 뛴 29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1%대 급등하면서 '190만닉스'로 올라섰다.
kwangshinQQ@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