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급등에…원유 레버리지 ETN 줄줄이 강세[핫종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국제 유가 급등에 원유 레버리지 ETN 상품이 줄줄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6분 신한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B(12.49%), 삼성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B(12.33%), 삼성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11.75%), KB S&P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B(11.66%), 한투 레버리지 WTI원유선물 ETN B(11.43%) 등 원유 상승에 베팅하는 ETN 상품들이 강세다.

주말 사이 열린 미국과 이란의 1차 협상 결렬에 국제 유가 선물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대표단은 핵 포기에 대한 이란의 명시적 약속이 없었다고 밝히며 추가 협상 없이 미국으로 귀환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11시부터 이란 항구 봉쇄 방침을 밝히며 긴장을 끌어올렸다.

이 여파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104달러선까지, 브렌트유 5월물도 102달러선까지 상승하는 등 국제유가가 8% 안팎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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