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가 끊이지 않는 증권주…한화투자증권 상한가[핫종목]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22포인트(3.06%) 오른 5724.14를 기록하고 있다. 2026.3.25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증시 호황과 개별 종목의 호재가 잇따르며 증권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24분 한화투자증권우(003535)(상한가), SK증권우(001515)(13.15%), 미래에셋증권우(006805)(11.03%), 미래에셋증권(006800)(9.49%), 키움증권(039490)(7.37%), 메리츠금융지주(138040)(6.03%), 한국금융지주(030490)(4.74%) 등 증권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증권업종에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는 회전율 상승과 개인 투자자 참여 확대가 동반되며 거래대금이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대는 증권업종 전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개별 종목 이슈도 증권주 전반의 강세를 키우고 있다.

특히 상한가를 기록 중인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는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국내 상장 기대감이 겹치며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투자증권은 토스뱅크의 주주로 알려져 있다.

13%대 강세를 보이는 SK증권도 '동전주' 탈피를 위한 액면병합 예고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병합 비율은 2대1로 액면가는 500원에서 1000원이 된다.

미래에셋증권 역시 미래에셋그룹이 투자에 참여한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주 IPO를 신청할 것이란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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