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3차 상법' 처리 앞두고 대치…신영·부국證 급락[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국회가 3차 상법 개정안을 비롯한 쟁점 법안 처리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던 금융주가 급락 중이다.
24일 오전 9시25분 신영증권(001720)은 전일 대비 10.98%(2만8000원) 내린 2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부국증권(001270)도 10.36%(1만700원) 내린 9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증권주 중에서도 자사주 비중이 특히 높았던 종목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NH투자증권(005940)(-7.43%), 미래에셋증권우(006805)(-7%), 한국금융지주(071050)(-6.90%) 등도 동반 약세다.
롯데손해보험(000400)(-10.83%), 한화생명보험(088350)(-10.05%)을 비롯한 보험주와 KB금융지주(105560)(-3.14%), 신한지주(055550)(-3.14%) 등 은행주도 약세다.
앞서 자사주 의무 소각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은 전날 국민의힘 반발 속 여당 주도로 법사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열릴 본회의에서 상법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쟁점 법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이 무제한 토론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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