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90만닉스' 첫 돌파…'황제주' 입성 초읽기[핫종목](종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90만닉스' 돌파에 성공하며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선 목표 주가를 150만원까지 높여 잡았다.
30일 오전 9시5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62%(5만7000원) 오른 9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2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SK하이닉스 주가가 90만원대를 찍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 27일 주가 80만원을 돌파한 지 사흘 만에 다시 신기록을 썼다.
주가 100만원 돌파는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다. 증권가에선 최고 목표가를 150만원까지 올려잡았다. 이날도 △메리츠증권(145만 원) △한국투자증권(130만 원) △삼성증권(130만 원) △하나증권(128만 원) △대신증권(125만 원) △유진투자증권(117만 원) △iM증권(116만 원) △NH투자증권(112만 원) △교보증권(110만 원) 등이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지난 28일 정규장 마감 이후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이후 SK하이닉스는 더 승승장구다. 두 종목 모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을 처음 앞지르며 주가 흐름 역시 희비가 갈렸다.
이달 들어 지난 28일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각각 36%, 29% 급등했는데, 실적 발표 이후 29일부터 SK하이닉스는 9.6% 삼성전자는 1% 올라 수익률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는 1.68%(2700원) 오른 1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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