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2조 넘게 쓸어 담은 기관…바이오·로봇株 폭풍매수[핫종목]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종가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50.93(4.70%)포인트 상승한 1133.52로 25년 만에 1100선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다. 2026.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2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종가 시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50.93(4.70%)포인트 상승한 1133.52로 25년 만에 1100선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다. 2026.1.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코스닥을 2조 넘게 사들인 기관이 바이오와 로봇 종목을 대거 사들이면서 신기록 달성에 힘을 보탰다. 코스닥 지수는 '천스닥' 탈환 이틀 만에 1100선까지 올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50.93포인트(p)(4.70%) 상승한 1133.52로 마감했다.

상승장은 기관과 외국인이 주도했다. 기관은 2조 3005억 원, 외국인은 4836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 순매수는 바이오와 로봇에 집중됐다. 기관 매수세가 집중된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6.92%), 리가켐바이오(141080)(4.98%), 리노공업(058470)(4.32%) 등이 이날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 순매수 규모가 연일 유입 되면서 로봇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바이오 역시 전일 관세 인상 이슈가 타코 트레이드로 이어지며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