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전자·150만닉스 간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이틀째 신기록[핫종목]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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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각각 '16만전자'·'85만닉스' 신기록을 쓰며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82%(2900원) 상승한 16만2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16만3300원까지 올라 '16만전자'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SK하이닉스도 5.13%(4만1000원) 오른 8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80만닉스 달성에 이어 이날은 85만4000원까지 상승해, 85만닉스 기록을 깼다.

삼성전자 우선주(005935)도 3.60%(4100원) 오른 11만79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썼다.

오는 29일 있을 연간 실적발표를 하루 앞두고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중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중국향 AI반도체인 H200 수입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심이 달아오른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각각 26만 원, 150만 원까지 올려잡은 상태다.

두 종목이 오르며 SK스퀘어(402340)와 삼성생명(032830)도 장중 50만7000원, 19만7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도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돌파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를 1조 원 넘게 사들인 개인 투자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4240억 원, 1830억 원 사들이며 상승장을 견인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