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노믹스, 코스닥 데뷔 첫날 '따따블' 기록[핫종목]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알지노믹스(476830)가 코스닥 데뷔 첫날 공모가의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을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27분 알지노믹스는 공모가(2만2500원) 대비 300%(6만7500원) 오른 9만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알지노믹스는 RNA 치환효소 기반의 RNA 편집·교정 플랫폼을 활용해 항암제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RNA 편집교정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48.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2500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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