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보험전공 장학생 선발…총 2억2000만원 지급
장학생 25명 선발…대학생 800만원, 대학원생 1000만원 1년간 지급
-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이하 '위원회')는 2026년도 사회공헌장학생 25명을 선발하고 총 2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들은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중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인재들로, 대학생은 800만 원, 대학원생은 1000만 원을 1년간 지급받게 된다.
위원회는 지원자의 학업성적과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학생을 선발하였으며, 가구소득연계 국가장학금 및 근로·성적·포상 등 기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를 허용하여 장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생명보험 사회공헌 장학사업은 생명보험회사들의 출연으로 조성된 기금을 통해 미래 보험산업의 인재를 양성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까지 대학(원)생 1716명에게 총 60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김철주 위원장은 "생명보험업계가 함께 조성한 장학 기금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국내 보험학 저변 확대와 보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국내외 박사과정 장학제도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2000만 원, 해외박사과정 장학생에게는 연간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최대 4년간 지원하고 있다.
jcp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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