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주,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한미반도체 8%↓[핫종목]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9.11 ⓒ 뉴스1 김명섭 기자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9.11 ⓒ 뉴스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반도체 장비주가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되며 동반 약세다.

11일 오전 9시 42분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2만 1000원(8.30%) 내린 23만 2000원에 거래됐다.

한미반도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 21만 500원에서 25만 3000원까지 오른 바 있다.

한미반도체 외에도 넥스틴(348210)(-7.40%), 테스(095610)(-6.91%), 하나머티리얼즈(166090)(-7.27%), 피에스케이(319660)(-6.98%), 티에스이(131290)(-5.55%), 가온칩스(399720)(-6.12%) 등 최근 급등했던 반도체 장비주들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넘어서고 미국 국채금리도 급등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주가 상승 폭이 높았던 반도체 장비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