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위기임산부 가정 3년째 지원…1억원 기부

28일 인천 자모원에서 KB증권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임직원들과 자모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증권 제공). ⓒ 뉴스1
28일 인천 자모원에서 KB증권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임직원들과 자모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B증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KB증권이 위기임산부의 안정적인 출산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KB증권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및 전국 17개 지역상담기관에 지원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이나 예상치 못한 임신,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의미한다.

KB증권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및 전국 지역상담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올해로 3년째 위기임산부 가정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4년 위기임산부 가정을 위한 '깨비 희망유모차' 100대를 지원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위기임산부의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긴급 생활 지원비와 출산 이후 양육과 돌봄에 필요한 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KB증권은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채울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