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시행…1사당 9000만원 한도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 증권가. 2024.1.24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코넥스협회는 29일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상장 부담 완화를 위해 '코넥스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자본시장 체질 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코넥스시장의 인큐베이팅 기능 활성화 를 발표한 바 있다. 코넥스를 혁신기업 육성·자금조달 플랫폼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협회는 2026년 지원사업 사업기간(6월~12월) 중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상장일 기준) 기업에 대해 총 10억 원 한도 내에서 상장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코넥스 시장 상장을 위해 지급한 외부감사인 감사수수료, 지정자문인 상장지원수수료의 각 70%다. 1사당 총액 기준으로는 9000만 원 한도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이달 31일 오후 1시까지다.

협회는 "상장 초기 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지원플랫폼인 코넥스시장의 상장을 지원하고, 초기 혁신기업이 중소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혁신성장과 자본시장 안착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