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상장 기대에 미래에셋벤처 상한가[핫종목]
우주항공주 전반 강세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가 오는 6월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주항공 관련주에 투심이 몰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16분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는 전일 대비 8950원(29.88%) 오른 3만 8900원에 신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도 11.03% 상승 중이다.
미래에셋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에 총 4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미국 법인을 통해 스페이스X의 구주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 아주아이비투자(027360) 또한 장 중 상한가를 기록한 뒤 29.82% 상승 중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얼마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밀 초안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IPO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국내 자산운용업계가 테마 선점을 위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출시와 라인업 확대, 지수 개편 등 경쟁에 나선 점도 관련주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국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 발사 일정까지 맞물리며 산업 전반 수요도 커지고 있어 관련 기업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에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78340)(10.64%), 엘케이삼양(225190)(15.93%),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9.53%), 컨텍(451760)(3.91%) 등 우주항공 관련주 다수가 상승 중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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