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픽' 광반도체 열풍…우리로, 나흘 새 185%↑ [핫종목]
젠슨 황 CEO, GTC 2026서 미래 핵심 기술로 '광반도체' 지목
빛으로 데이터 전송하는 차세대 기술…통신 장비주 수혜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엔비디아(NVIDIA)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의 핵심 동력으로 '광반도체'를 지목하면서 관련 국내 기업 투자 심리가 폭발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15분 기준 우리로(046970)는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4575원을 기록하면서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해당 기간 주가는 185% 올랐다.
우리로뿐만 아니라 광반도체 관련 테마로 엮인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29.82%), 한국첨단소재(062970)(29.84%) 등도 나란히 상한가다.
광반도체 테마주는 지난주 열린 엔비디아의 글로벌 AI 컨퍼런스 'GTC 2026'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광반도체'를 언급했다.
광반도체는 기존 반도체가 전기 신호(전자)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던 방식에서 벗어나, 빛(광자)을 이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전송하는 기술이다.
통신 장비주들은 광반도체 구현을 위해 필수적인 '광트랜시버'와 '광소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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