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주, 주총시즌 개막 '배당 기대'…삼성생명 7%대 상승[핫종목]

삼성생명 제공
삼성생명 제공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보험주들이 주주총회 시즌 개막과 함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0분 삼성생명보험(032830)은 전일 대비 1만 6500원(7.60%) 오른 23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지분 약 8%를 보유한 삼성생명은 삼성전자 특별배당에 따른 현금 유입과 배당 확대 기대 영향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 한화생명보험(088350)(7.10%), 미래에셋생명보험(085620)(6.80%), 디비손해보험(005830)(6.09%), 현대해상화재보험(001450)(4.15%), 동양생명보험(082640)(3.65%) 등도 상승 중이다.

이번 주 주요 상장 보험사들의 정기 주총이 진행된다.

이날 한화손해보험을 시작으로 △19일 삼성생명 △20일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주총이 예정돼 있다.

보험사들은 최근 상법 개정에 따라 소수 주주 권한 확대와 지배구조 투명성에 대한 요구가 커지며 사외이사 선임, 이사회 전문성 강화 등에 나서고 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