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상상인·SK證 상한가…'코스피 5600' 증권주 초강세[핫종목]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600선을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급등하면서 증권주가 초강세다. 한화투자증권(003530), 상상인증권(001290), SK증권(001510)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요 증권주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2시 36분 현재 한화투자증권은 이전 거래일 대비 2200원(29.89%) 오른 956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52주 신고가다.
상상인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71원(29.98%) 오른 1175원,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64원(29.96%) 오른 1579원으로 거래되며 나란히 상한가를 찍었다. SK증권 우선주 역시 1040원(29.97%) 오른 451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3090원(28.93%) 오른 1만3770원에 거래 중이며, 오후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들 종목뿐 아니라 증권주 전체가 초강세를 띠고 있다. 이날 급등한 주요 증권주는 △유진투자증권(001200)(5860원, 22.59%↑) △NH투자증권(005940)(3만6700원, 18.77%↑) △유안타증권(003470)(5900원, 17.06%↑) △다올투자증권(030210)(5140원, 15.77%↑) △미래에셋증권(006800)(7만1100원, 15.42%↑) 등이다.
이외에도 코스피에 상장된 증권주 38개 중 메리츠금융지주(138040)(13만6300원, 0.00%)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오르면서 평균 상승률이 10.64%에 달한다.
국내 증시가 급등의 직접적 수혜 종목인 증권주로 투심이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설 연휴 후 개장 첫날인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93% 오른 5668.18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5673.11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닥은 4.89% 오른 1160.1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은 이날 올해 들어 두 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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