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코스피 5300 돌파…SK하닉 '90만닉스'
- 손엄지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가 장중 5300선도 돌파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쓰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상승전환한 영향이다.
30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93.96p(1.80%) 상승한 5315.21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599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202억 원, 외국인은 171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000660) 7.55%, SK스퀘어(402340) 6.21%, 삼성전자(005930) 3.48%, 삼성전자우(005935) 2.34%,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0.54% 등은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90만닉스' 돌파에 성공하며 '황제주'(주가 100만원 이상) 입성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9시53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6.62%(5만7000원) 오른 91만8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92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SK하이닉스 주가가 90만원대를 찍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지난 27일 주가 80만원을 돌파한 지 사흘 만에 다시 신기록을 썼다.
지난 28일 정규장 마감 이후 발표한 지난해 실적에서 삼성전자를 앞지른 이후 SK하이닉스는 더 승승장구다. 두 종목 모두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지만,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을 처음 앞지르며 주가 흐름 역시 희비가 갈렸다.
현대차(005380) -3.79%, LG에너지솔루션(373220) -1.44%, HD현대중공업(329180) -0.85%,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0.84%, 기아(000270) -0.06%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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