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미래 열관리 시스템 '깜짝 공개'…52주 신고가[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미래 열관리 시스템을 깜짝 공개한 현대위아(011210)가 급등 중이다.
8일 오전 9시 52분 현대위아는 전일 대비 1만 500원(13.55%) 오른 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9만 5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위아는 7일(현지시간) CES 2026에서 통합 열관리 모듈(ITMS), 쿨링 모듈, 슬림 냉난방공조(HVAC)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개발된 ITMS에는 세계 최초로 총 10개 포트로 구성한 '데카 밸브' 기술을 적용해 열 관리 효율을 대폭 높였다.
이를 통해 자동차가 배터리·모터 냉각과 실내 냉난방 등 7가지 모드에서 열관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부품 수도 30% 줄여 공간 활용성을 15% 개선했다.
쿨링 모듈은 기존 모듈보다 20% 얇아져 무게가 7% 감소했고, 슬림 HVAC의 높이는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줄었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