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린란드 무력 병합 가능성…방산주, 일제 급등[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트럼프 정부의 그린란드 무력 점령 가능성이 불거지면서 방산주가 급등 중이다.
8일 오전 9시 30분 LIG넥스원(079550)은 전일 대비 4만 500원(8.27%) 오른 53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6.93%), 현대로템(064350)(3.46%), 한화시스템(272210)(2.22%) 등 방산주 전반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이 그린란드를 무력으로 점령할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지정학적 불안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정부가 지난 3일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압송한 데 이어 그린란드 문제까지 불거지자 국제 사회에는 다시금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덴마크령 그린란드 문제와 관련해 다음 주 중 덴마크 당국자들과 만나 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린란드 자치정부도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루비오 장관은 그린란드 매입 논의가 국가안보 차원에서 고려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군사적 수단을 사용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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