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증시 쉽니다…프리마켓은 1월2일도 '휴장'
내년 1월2일 정규장 오전 10시 개장…종료시각은 동일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국내 증시가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휴장한다.
31일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은 연말 휴장일로 지정돼 국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오전 9시 10분부터 시작되는 2026년도 증시 개장식에 따라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 시장이 열리지 않는다.
정규장 거래도 1시간 늦게 시작된다. 코스피와 코스닥, 코넥스 등 증권시장의 정규시장이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 개장해, 평소와 같은 오후 3시 30분에 마감한다.
파생상품시장 정규시장도 개장 시각이 1시간 늦은 오전 9시 45분으로 연기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와 같이 오후 3시 45분이다. 다만 돈육선물 시장은 평소와 동일한 시간에 거래된다.
넥스트레이드 메인마켓과 대량·바스켓매매시장은 모두 오전 10시 30초에 거래를 시작해 평소와 같은 시각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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