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리브스메드, 30% 상승 뒤 약세 전환[핫종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의료 기기 기업 리브스메드(491000)가 코스닥 입성 첫날 30% 가까이 올랐다가 하락 전환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 5000원) 대비 3200원(5.82%) 내린 5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3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5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다만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17%에 불과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6조 6363억 원을 모았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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