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 리브스메드, 30% 상승 뒤 약세 전환[핫종목]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리브스메드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 기념식 후 기념 사진 촬영하는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김준만 코스닥협회 전무의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4/뉴스1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오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리브스메드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상장 기념식 후 기념 사진 촬영하는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이충훈 삼성증권 부사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이정주 리브스메드 대표이사, 성주완 미래에셋증권 부사장, 김준만 코스닥협회 전무의 모습. (한국거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24/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의료 기기 기업 리브스메드(491000)가 코스닥 입성 첫날 30% 가까이 올랐다가 하락 전환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리브스메드는 공모가(5만 5000원) 대비 3200원(5.82%) 내린 5만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브스메드는 상하좌우 90도 회전이 가능한 다관절기술을 기반으로 최소침습수술 기구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231.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인 5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다만 의무보유 확약비율이 17%에 불과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3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6조 6363억 원을 모았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