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출 접수 '한 달 제한' 푼다…주말에도 신청받아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접수 기간을 실행 예정일 최소 30영업일 전에 신청해야 했던 제한을 해제하고 주말에도 대출을 신청받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2일 이런 내용을 반영해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소폭 완화했다고 밝혔다.
이에 실행 예정일까지 남은 기간이 30영업일 미만인 경우도 대출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오는 11월까지 실행 예정인 만 39세 이하 청년 대상 한도 총 5000억 원은 그대로 둔다.
금융당국이 8·13 부동산 대책을 통해 청년층 등 실수요자 공급을 주문하면서 별도 배정한 대출한도이기 때문이다. 5000억 원 외 한도에 대해서는 만 39세 제한 또한 없어진 셈이다.
한편 8.13 부동산 대책으로 가계대출 총량 관리 한도가 완화됨에 따라 은행권은 자체 규제를 완화 중이다.
기업은행은 지난달 15일부터 변동형 주담대 대출 및 타행 대환을 재개한 데 이어 대출모집인을 통한 주담대와 전세대출 접수도 재개했다. 향후 월별로 한도 관리를 할 예정이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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