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키운다"…우리은행, 서금원과 '인정가게' 1호 현판식

영세자영업자 18명 선정, 홍보·컨설팅·멘토링지원 프로젝트 실시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열린 '인정가게' 현판식에서 (왼쪽부터)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 의장,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 연화식탁 홍성운 대표, 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 우리은행 성시천 경영기획그룹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6.09.07 / 사진제공=우리은행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우리은행은 8일 착한 가게에 힘을 실어주고자 서울 마포구 소재 연화식탁에서 '인정가게' 1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오전 개최된 현판식에 정진완 우리은행장, 김은경 서금원 원장,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등이 참석해 인정가게의 출발을 축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인정가게는 우리은행과 서금원이 성장 의지와 가능성을 갖춘 영세자영업자를 발굴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성장을 지원하는 포용금융 사업이다.

우리미소금융재단 이용자와 선한영향력가게 회원 중 지역사회 공헌에 의지가 높은 영세자영업자 18명을 3개 기관이 함께 선정했다.

선정된 인정가게에는 △공식 인증 현판과 매장 부착용 스티커 제공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한 홍보비 △SNS·언론홍보 등을 지원해 매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1호 현판식은 테이블 10여 개 규모의 소규모 음식점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정성 어린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연화식탁에서 개최됐다.

김 원장은 "서금원은 자영업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은행장은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자립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포용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