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 실시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은행연합회는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격차 완화를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대전에서 주강사 및 보조강사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강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 지난 연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기법과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진행한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총 24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약 2만 7000명의 고령층 교육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4차 연도에는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1%까지 확대했으며 전국 87개 교육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87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 실생활 중심의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소외되는 세대와 지역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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