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 실시

은행연합회는 26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의 시작을 알리는 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은행연합회 제공)
은행연합회는 26일 대전광역시 선샤인호텔에서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의 시작을 알리는 강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박진우 은행연합회 상무(가운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은행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은행연합회는 고령층의 디지털금융 격차 완화를 위한 대표 사회공헌사업 '뱅크잇(BANKiT)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 4차 연도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대전에서 주강사 및 보조강사 8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강사들의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이 진행됐다.

또 지난 연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황별 대처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교육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기법과 스피치 교육을 진행했다.

뱅크잇 시니어디지털금융교육은 은행연합회가 2023년부터 무료로 진행한 시니어 대상 사회공헌활동이다. 총 240개 노인복지기관에서 약 2만 7000명의 고령층 교육생에게 교육을 제공했다.

4차 연도에는 비수도권 교육기관 비중을 81%까지 확대했으며 전국 87개 교육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고령층 875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뱅킹 및 오픈뱅킹 실습 △키오스크·ATM 사용법 △금융사기 예방 및 대응법 등 실생활 중심의 방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소외되는 세대와 지역 없이 모두가 디지털 금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며, 시니어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을 모바일 앱으로도 출시했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