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3장 꼴"…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발급 13만장 돌파
3월 출시 이후 한 달 만…20대 비중 42.6%로 가장 높아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토스뱅크는 K-패스 체크카드가 출시 한 달만에 약 13만 장 발급됐다고 8일 밝혔다. 분당 약 3장, 하루 평균 약 4100장 꼴로 발급된 수준이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기본 K-패스 환급 혜택에 더해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 4만원 이상 시 20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 관계 없이 교통비 이용금액만 충족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K-패스 일반 이용자의 환급률은 한시적으로 기존 20%에서 30%로 상향됐다. 이달부터 6개월간 적용되며, 월 30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정부 환급금과 토스뱅크 캐시백을 합산해 약 1만 5000원 수준의 교통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가입과 카드 연동을 토스 앱 안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이용 과정을 크게 줄였다. 토스뱅크에서 체크카드 발급 후 K-패스에 연동한 고객 중 약 94%가 토스 앱을 통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 고객들을 '커뮤터스 클럽'이라는 브랜드로 연결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반복되는 출퇴근과 등하교를 단순한 이동이 아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루틴으로 바라보고 그 꾸준함에 의미를 더하겠다는 취지다.
연령대별로는 20대 비중이 42.6%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30대, 40대(각 14.2%), 50대(12.2%), 10대(11.7%), 60대 이상(5.1%) 순으로 이었다.
토스뱅크 K-패스 체크카드는 기존 토스뱅크 체크카드와 동일한 상품이며 연회비 없이 이용 가능하며, 스위치 캐시백과 해외 결제 혜택 등 기존 혜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교통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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