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도 에너지 위기 대응에 동참…차량 5부제 실시

정부는 25일부터 전국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 가운데 한 차량이 울산 북구청사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은 차량 끝 번호 '3' '8'의 진입이 제한됐다. 2026.3.25 ⓒ 뉴스1 김세은 기자
정부는 25일부터 전국 공공부문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시행한 가운데 한 차량이 울산 북구청사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날은 차량 끝 번호 '3' '8'의 진입이 제한됐다. 2026.3.25 ⓒ 뉴스1 김세은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가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 노력에 동참하고자, 지난 26일부터 차량 5부제 운행을 실시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라, 국가 에너지 안보 유지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 시행,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실내 소등 및 화상회의 활성화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수칙을 운영한다.

또 저축은행업권도 자율적인 차량 5부제에 참여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업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조치에 적극 동참해 뜻깊다"고 말했다.

do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