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 참여…안심통장 선보인다
안심통장 1, 2호로 2600억 공급…전체 공급액 65%
- 정지윤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카카오뱅크는 27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안심통장'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최하는 서울시 최초의 소상공인 종합 박람회다. 소상공인뿐 아니라 창업·경영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150여 개 부스를 통해 금융 상담,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 역량 강화 교육 등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사장님에게 가장 좋은 은행, 카카오뱅크'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한다. 안심통장, 보증서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소개한다.
카카오뱅크는 부스 내에 '안심통장 신청해보기' 체험 코너를 마련해, 영업점 방문 없이 약정부터 실행까지 신속하게 완료할 수 있는 안심통장 신청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코너는 실제 대출 신청이 아닌 체험 목적으로만 운영되며, 체험을 마친 고객은 카카오프렌즈 달력과 다이어리를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안심통장 1호, 2호, 3호 사업에 모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안심통장 3호 사업은 총 2000억 원 한도로 공급 중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에서 신청한 후 카카오뱅크 모바일앱을 통해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앞서 '안심통장' 1호와 2호를 통해 약 4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000억 원의 대출을 지원했으며 카카오뱅크는 이중 2600억 원을 취급했다. 이는 전체 대출 금액의 65%에 달하는 수준으로, 간편한 가입 과정과 보증료 지원 이벤트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금융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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