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대 채용 박람회 8월 DDP서 열린다…77개사 참가

8월 20~21일 은행권 현장면접·채용상담 등 진행

금융권 채용 박람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번째 열리는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매년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 구직자에게 채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금융권 최대 규모의 채용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현재까지 금융권 77개 사가 참가 의향을 밝혔다. 디지털 금융 전환 가속에 따른 산업 확장과 직무 다변화에 발맞춰 핀테크 기업도 새롭게 참가해 금융 신산업 분야에서의 청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 단계와 상황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현장 면접, 모의 면접, 채용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는 실시간 화상 면접을 새롭게 도입해 박람회의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8월 20~21일 현장에서는 은행권 현장 면접과 참가 금융회사들의 모의 면접, 채용 상담, 취업 컨설팅 등이 운영된다.

총 12개 은행이 현장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4~16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서류전형을 신청해 통과한 경우에 참여할 수 있다.

면접에서 우수면접자로 선발된 구직자는 향후 해당 은행 공채 지원 시 서류 전형을 1회 면제받는 혜택이 제공된다.

주요 프로그램 안내와 참가 신청은 7월 2일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unoo568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