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제2차 아시아 KLEMS 국제컨퍼런스' 개최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산어봉상자원부와 아시아개발은행(ADB) 등의 후원 하에 한은과 한국생산성본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아시아 KLEMS 국제컨퍼런스는 아시아 각국을 대상으로 한 '총요소생산성 국제비교프로젝트'이다. 이 컨퍼런스는 생산성측정 분야의 세계최고 권위자인 데일 조르겐슨(Dale Jorgenson) 하버드대 교수가 주도하고 있다.
KLEMS는 자본(K; Kapital), 노동(L; Labor), 에너지(E; Energy), 원재료(M; Materials) 및 서비스(S; Service)의 머리글자를 땄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2011년 7월 동경에서 개최된 제1차 컨퍼런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한은은 "아시아 각국의 생산성 연구사례를 발표하는 가운데 최근 우리경제의 화두로 등장한 창조경제를 어떻게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구현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데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환영사(산업통상자원부, 한국은행 등)와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논문 발표 및 토론(3개 세션), 패널토론(1개 세션) 등으로 진행된다.
데일 조르겐슨(Dale Jorgenson) 하버드대교수가 기조연설을, 마크 더츠(Mark Dutz) 세계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와 더글라스 브룩스(Douglas Brooks) 아시아개발은행 국장이 오찬사를 할 예정이다.
생산성 논문은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총 10개국에서 발표된다. 해외 전문가로는 린린 선(Linlin Sun) 북경항공항천대교수, 해리 우(Harry Wu) 히토츠바시대교수, 쯔토무 미야가와(Tsutomu Miyagawa) 가쿠슈인대교수, 뎁 쿠숨 다스(Deb Kusum Das) 델리대교수 등이 발표한다.
한국에서는 표학길 서울대명예교수, 전현배 서강대교수, 이근희 생산성본부 생산성정책센터장, 한국은행 조태형팀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패널토론에서는 '아시아의 생산성 리뷰'를 주제로 생산성 향상을 통한 창조경제의 구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hyun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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