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QE 축소 소식에 대형주들 우수수↘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1.83% 떨어진 134만4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NHN은 3.04%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경기에 민감한 화학주인 LG화학도 2.17% 하락했다.
현대모비스(1.69%), 한국전력(1.30%), SK하이닉스(1.25%) 등도 하락세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하락장에서도 꿋꿋이 각각 0.24%, 0.34%씩 상승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59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점차 매도세를 늘려나가는 양상이다.
외국인의 순매도세를 주로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에 쏠려 있다.
외국인은 대형주에만 560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중형주에는 29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소형주는 오히려 2억원어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19일(현지시간) "경제가 연준 전망대로 간다면 하반기 중 양적완화(QE) 규모를 줄인 뒤 내년 중반쯤 이를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기준금리 인상은 먼 미래의 일이 될 것"이라며 급진적 출구전략은 펼치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함께 밝혔다.
k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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