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동양건설, 140억 관광호텔 수주…주가도 상승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양건설은 전날보다 4.27% 오른 7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동양건설은 약 140억8000만원 규모의 서울 종로구 숭인동 관광호텔 신축공사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호텔은 지상 18층, 256실의 객실을 갖춘 관광 특2급 호텔이다. 6월 착공해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동양건설은 최근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돌연 연기하면서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으나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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