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무기한선물' 인기 덕?…오덜리네트워크 사흘간 2배 상승[특징코인]
널뛰는 유가에…오덜리네트워크 기반 DEX들, 원유 무기한선물 거래 지원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오덜리네트워크(ORDER)가 사흘간 2배 넘게 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덜리네트워크는 탈중앙화 거래소(DEX) 구축에 필요한 오더북, 유동성, 리스크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거래 인프라 프로젝트다. 오덜리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DEX들이 최근 원유 무기한선물 거래를 지원하면서 오덜리네트워크 토큰 가격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후 3시 55분 빗썸 기준 국내 오덜리네트워크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1.1% 오른 311원이다.
지난 6일 오후 3시 163원 선에서 거래되던 오덜리네트워크는 이날 358원까지 치솟았다. 불과 사흘 만에 119% 가량 오른 셈이다.
이 같은 상승세에는 원유 무기한선물 거래 지원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유가 방향성에 베팅할 수 있는 원유 무기한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덜리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구축된 DEX들이 원유 무기한선물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다.
가상자산 ORDER는 오덜리네트워크 생태계에서 쓰이는 유틸리티토큰으로, 오덜리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축된 DEX들이 인기를 끌면 ORDER 토큰 가격도 상승하는 구조다.
7일(현지시간) 오덜리네트워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제 원유 무기한선물 거래가 가능하다"며 "18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4시간 최대 20배 레버리지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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