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블록체인 메인넷 업그레이드 이후 15% 하락[특징코인]
입출금 중단으로 가격 일시 급등…재개 후 상승분 반납
-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타이코(TAIKO)가 블록체인 메인넷 업그레이드로 중단됐던 입출금이 재개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입출금 중단 기간 동안 급등했던 가격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3일 오후 4시 40분 빗썸 기준 타이코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5.42% 내린 181원이다.
앞서 업비트, 빗썸 등 주요 거래소들은 전날 타이코 블록체인 업그레이드로 인해 가상자산 타이코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입출금 중단 공지가 올라온 지난달 31일 179원 선에서 거래되던 타이코 가격은 입출금이 막힌 지난 2일 225원까지 25% 가량 치솟았다. 통상 가상자산 입출금이 막히면 외부 물량 유입 없이 거래소 내부 수요만으로 가격이 급등하는 '가두리 펌핑' 현상이 발생한다. 이후 이날 입출금이 재개되면서 타이코는 상승분을 다시 반납했다.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타이코는 현재 롤업 비용 구조 최적화를 위한 '샤스타(Shasta) 하드포크'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샤스타 하드포크를 메인넷에 적용하기 전 오류를 수정하고, 안정성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hyun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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